2024년 10월 21일 조선대학교 통합발달지원센터 개소식 성료
<전남매일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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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는 최근 발달장애 아동과 청소년을 지원하는 통합발달지원센터 개소식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김춘성 총장, 전제열 부총장, 김용재 산학협력단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들과 김동현 광주시 교육청년국장, 김순옥 광주 남구 부구청장, 이은경 한국언어재활사협회장 등 80여명이 참석해 센터 설립을 축하했다.
참석자들은 센터 개소를 알리는 오픈 세리머니와 함께 완공된 센터의 다양한 공간을 둘러보고 이용 안내를 받았다.
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사회기술·문해(읽기와 쓰기) 능력 교육 △양육자 상담과 코칭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운영 △놀이치료와 언어치료의 임상 및 학문적 발전을 위한 연구와 교육 활동 등이다.
김춘성 조선대 총장은 “통합발달지원센터는 발달장애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지역과 대학이 함께하는 LINC 3.0 사업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며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의 협력 또한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정부자 통합발달지원센터장은 “조선대 건학이념인 ‘함께형 인재’를 바탕으로 통합발달센터는 발달장애 아동과 청소년들이 필요로 하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해 연구와 교육, 실무를 아우르는 산학협력의 모범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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